이사 마치고 정리하느라 이제야 시공후기 적습니다.
아파트 연식이 20년 되었고, 그전에 사시던 분이 처음 분양 받아서 계속 살고 계셨던 집입니다.
약 3주 정도 생활해 봤는데 가족 모두 만족하고 있답니다.
외관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내부는 신축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모델하우스 같은 느낌도 나고...

처음에 하나인테리어를 선택하기까지 몇군데 견적도 받아보고 인터넷으로 업체도 많이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하나인테리어 사이트를 보게되었고, 시공후기를 보니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리모델링이라는 것을 하다보니 견적서 보고 놀랬습니다.
비용이 이렇게나 많이 드나 할 정도로?
주변의 지인에게 문의해보니 그정도는 들거라더군요.

이사하고 가족 모두 즐거워하고 좋아한답니다.
"비용 조금 더 들더라도 여기서 시공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괜히 조금 싸다고 다른 업체에 맡겼으면 후회했을것 같아요.

리모델링하려고 계획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하나인테리어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꼼꼼하셔요...
짧은 2주간의 공사기간이지만 너무 애써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승승장구 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